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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마케팅 열풍

현재 굿즈 마케팅은 대세이자 브랜드의 필수 마케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전에 레트로 굿즈 열풍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고 한다면, 지금은 일상 속 잇템의 굿즈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왜 소비자들은 굿즈에 열광하는 것일까?

주요 소비 타겟인 MZ세대의 특성이 이를 설명해줄 것이라 생각 된다. MZ세대는 어느 세대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세대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재미있으면 하고, 쉬운 일이라도 재미없으면 금방 실증을 낸다.

이런 그들에게 소비도 재미있어야 한다. 재미있는 소비야 말로 정형화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나의 취향,

관심사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행동인 것이다.

 

굿즈는 인지도가 아닌 매출

이전에 굿즈는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서 멀어져가는 브랜드가 revitalization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거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성격이 완전히 달라졌다.

굿즈는 브랜드의 매출을 탄력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하나의 상품이 되었으며 본 제품보다 굿즈에 대한 매출

성장이 높은 브랜드들도 속속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찌보면 굿즈는 이벤트성 상품이 아닌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발해 나가야 할 아이템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즉, 굿즈는 매출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기업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성공적인 굿즈의 핵심 키

1. 브랜드와의 연관성

트렌디한 핫한 아이템이지만 브랜드와 연관성이 없다면 소비자들은 외면할 것이다. 소비자들은 굿즈 아이템만 보지

않고 굿즈가 탄생하게 된 브랜드의 성격까지 매칭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모두가 똑똑해진 소비자들이다.

이 브랜드가 왜 이 굿즈를 만들었는지, 연관성이 있는지, 브랜드 감성이 굿즈로 연결되는 지 단번에 느낄 수 있고

그렇지 않다고 판단되면 외면하기 십상이다.


2. 브랜드 컬러

굿즈에 브랜드를 투명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브랜드의 컬러를 입히는 것이다. 너무 튀지 않나 라는

오바스러운 생각으로 멈출 바에 과감하게 브랜드의 색을 입히는 것이 브랜드의 굿즈 아이템을 더 빛나게 할 것이다.

굿즈를 사는 심리는 일반 제품을 사는 심리와는 다른 흥미의 요소가 더 많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3. 실용성

소비자들은 굿즈 아이템을 구매하고 집에 모셔두지 않는다. 실제로 일상 속에서 활용을 하며, 활용을 하기 위해

굿즈 아이템을 구매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이 필요한 굿즈가 무엇인지 품목을 선정하는 것

역시 중요한 시작이라고 생각 된다.

 

굿즈는 이벤트가 아닌 마케팅이 되었다. 수 많은 콘텐츠를 소비하고 콘텐츠를 통해 브랜딩하는 시대에 굿즈 역시

콘텐츠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 된다. 우리는 브랜드들의 굿즈라는 콘텐츠가 어떻게 다가올 지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굿즈 마케팅의 진화를 기대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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