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한국시장에 진출한지 어느덧 25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해 맥도날드에서는 맥너겟 20조각 메뉴를 출시 이를
주문시 5조각을 더해 25조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그리고 이를 소개하는 광고를 집행하였는데요.


-다 같이 먹자편-
 


이번 광고에서는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화재가 되었던 ‘할렘 쉐이크’ 를 패러디하여 가족들이 맥너겟을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할렘 쉐이크-



 이 광고가 나간 후 소비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재밌다”, “신난다”, “중독성 있다”라는 반응 또는 “계속나와서 지겹다”, “뭐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 광고가 화재가 되었던 것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맥도날드는 맥너겟 쌓기 이벤트, 빅맥송 시즌2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바로 광고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빅맥송 시즌2-
 
 

맥도날드는 지금까지 빅모델이 아닌 일반인 모델을 기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그들이 맥도날드를 즐기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왔습니다.이를 통해 생활 속 즐거움의 상황속에 맥도날드를 포함시키려고 노력해왔는데요.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 특히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야만 하는 이벤트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재밌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컨셉으로 이번 ‘다 같이 먹자’ 편도 할렘쉐이크를 패러디하여 맥도날드의 이벤트를 재미있게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소비자들의 반응도 괜찮아 보입니다.
이러한 맥도날드의 이벤트에 관심을 기울이고 새로운 광고가 집행될 때마다 화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어느덧 소비자들에게 맥도날드는 즐거움이라는 이미지가 인식되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맥너겟 쌓기, 빅맥송에 이은 25주년 새로운 이벤트는 앞으로 또 어떠한 맥도날드만의 즐거움을 가지고 나올지 기대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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