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당개가 안내해드릴 아이디어는 클리오 광고제의 동상 수상작 중 ‘Out of home’ 광고들입니다. 오늘의 광고들은 다른 작품들보다 열려있는 ‘상상력’이 조금 필요한데요. 콘텐츠를 읽기 전 뇌를 말랑말랑하게 할 수 있도록 심호흡 세 번 실시하고 상상력의 나래를 펼쳐봅시다! ^^



1. Land Rovers – Eating Out








이 광고를 본 당신은 아마 지금쯤 ‘왓 더 헬!!!!!’이라고 외쳤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심신안정을 위해 작은 이미지로 업로드합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지금까지 듣도 보도 못한 음식들인 만큼 우리가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세계들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이 광고는 4륜 구동 자동차 브랜드로 유명한 ‘랜드로버(Rand Lover)가 집행했는데요. 어디든 달릴 수 있는 SUV 차량으로 유명한 랜드로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세계 오지의 음식들을 언제나 먹을 수 있다는 의미의 크리에이티브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2. Lego – Big Bang




우주 만물은 빅뱅(대폭발)이후 탄생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만물은 (과학적으로는) 빅뱅 이후 이루어진 수많은 사건과 사고를 통해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레고의 광고를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의 만물이 창조된 것처럼 레고를 통해 수많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을 표현했습니다. 빅뱅을 나타내는 듯한 카피 ‘THE BEGINNING’를 제외하고 그 어떤 설명도 없지만 이미지와 레고의 브랜드 마크를 보고 광고의 스토리를 이해했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 레고의 무한한 창의성을 동감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무한한 창의성을 가진 레고로 여러분의 이성친구를 만들어드릴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빅뱅이 한번 더 일어나도 여러분에겐 ASKY. 




3. Volkswagen Park Assist Technology - Nightmare Parks






자동차를 주차하기 가장 어려운 순간은 어느 때일까요? 폭스바겐의 광고는 운전자가 주차하기 어려운 최악의 순간들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보여줍니다. 살금살금 주차하다 삐끗하는 날엔.. 상상도 하기 싫은 순간들을 보여주는 광고안에서 폭스바겐은 자사의 주차 지원 기술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딱 봐도 폭스바겐의 기술로 이러한 끔찍한 상황에서도 멘탈의 훼손없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는 그들의 이야기가 들려오지 않나요? 아래의 영상은 폭스바겐의 주차 지원 기술의 내용을 알려주는 영상인데요. 이 정도의 기술이라면 끔찍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을 것 같긴하네요! 





광고들을 보니 기획자들의 무한한 상상력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서당개는 특히 우주의 탄생과 자사의 제품을 매칭한 레고의 광고가 정말 와닿았는데요. 콘텐츠를 읽고 계신 여러분들이 가장 감탄했던 광고는 어떤 작품인가요? ^^ 기분좋게 콘텐츠를 보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눌러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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