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브랜드는 햄버거하면 떠오르는 그것!!! 바로 맥도날드입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데요~ 그럼 침 닦고 바로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러 가보겠습니다~



1. 맥도날드의 탄생!!!

맥도날드는 전 세계 121개국에 3만 1000개가 넘는 점포를 가진 거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매일 5800만 명의 고객들이 찾는 

온 세상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 입니다. 이런 대박의 브랜드가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일까요? 

맥도날드의 역사는 1940년 리처드 맥도날드, 모리스 맥도날드 형제가 문을 연 레스토랑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맥도날드 형제가 연 레스토랑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만 갔고, 이에 수요는 계속 늘어가게 되는데!!! 넘쳐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맥도날드 형제는 8개의 멀티 믹서기를 구매하게 됩니다. 운명일까요??? 당시 믹서 판매업자였던 레이 크록은 8개의 멀티 믹서를 

사용한다는 맥도날드 레스토랑을 찾아가는데요~ 찾아간 레이크록은 맥도날드 형제의 가계 운영에 대해 성공가능성을 갖게 되었고

맥도날드 형제를 설득하여 전국적인 프랜차이저로 키우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1955년 크록은 데스 플레인에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1호점을 처음으로 출범시키고, 이후 크록은 맥도날드 형제로부터 270만 달러를 주고 맥도날드 프랜차이즈에 대한 모든 권리를

사게 됩니다. 이로써 맥도날드는 본격적으로 탄생을 하게 되었고~ 국내에서 보면 1988년 강남구 압구정동의 맥도날드가 

한국에서의 첫 맥도날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맥도날드의 성공 전략의 바탕!!! Speed~~~

맥도날드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물론 햄버거!!! 가 가장 먼저 떠오르겠지만~~~ Speed 또한 떠오르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맥도날드는 정말 빠르기로 유명한 브랜드 이죠!!! 맥도날드는 맥도날드 형제가 운영을 하던 1948년 '스피디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

하여 빠른 서비스를 강조하였는데요~ 이는 포드 자동차의 일관 작업(assembly line) 시스템을 식당의 노동 분업에 적용한 것

입니다~ 이 speedy한 경영의 전략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이는 taylor의 경영이론 중 과학적 관리법을 알아야 합니다.

taylor는 기업 경영에 있어, 기계론적인 사고 방식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필요하지 않은 동선 및 업무에 저해가 되는 

생산방식은 바로 고쳐 가장 빠른 동선과 효율적인 생산방식을 강조하였습니다. 즉,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많이 생산하자는 취지이지요. 맥도날드의 매장을 보시면, 기계적이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짜여진 동선에 따라 손님들은 줄을 서고, 주문을 하고 햄버거를 받아 의자에 앉아 먹고!!! 별다른 통제 없이도 정해진 동선을 

사람들이 따라 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햄버거 생산자의 입장에서 봐도 조리과정이나 포장, 주문처리 시스템에서도 

최소한의 동선으로 좁은 공간에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주문을 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산방식이

맥도날드를 가장 speedy한 브랜드로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게 보면 딱딱한 기계론적인 운영방식이지만

이러한 운영방식이 맥도날드만의 고유의 전략으로 성공 신화를 썼다는 점에서 기업의 색깔에 맞춘 성공적인 맞춤화 전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 어딜가도 항상 있는 맥도날드~

위의 사진은 전세계 맥도날드의 분포를 나타낸 사진입니다. 정말 어딜가도 맥도날드는 찾아볼 수 있겠네요~ 

저는 맥도날드의 또 다른 성공 경영전략인 프랜차이즈 방식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프랜차이즈는 본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및

운영노하우, 제품 등을 가맹점에 제공해주어 제조업자나 판매업자가 독립적인 소매점을 가맹점으로 하여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본사의 측면에서보자면, 자신이 따로 자본 투자를 하지 않아도 브랜드를 무한하게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있는데요.

맥도날드의 케이스가 가장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라는 브랜드가 성공을 거두자 사람들이 가맹점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오퍼를 많이 하게 되었고, 본사의 측면에서는 따로 자본을 투자하여 가계를 확장할 필요없이 브랜드와 운영

노하우, 제품 등을 제공해주면 저절로 확장이 되는 프랜차이즈의 특별한 장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거대한 확장을 가져오기까지는 맥도날드 제품에 대한 인정을 소비자들에게서 받아야 가능했겠죠^^ 

현 시대에서 프랜차이즈로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한다면 명실상부 맥도날드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프랜차이즈 경영방식에서 무분별한 확장이 아닌, 그 지역에 많는 지역화를 추구하였기에 맥도날드가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경영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즉, 몸집만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의 맞춤형 근육을

만들어 넣는 내실도 튼튼한 경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맥도날드는 누구나 다 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공적인 브랜드 입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니, 타 기업을 무작정 따라하는 me-too 전략이 아닌, 맥도날드

만의 차별화되고 맞춤화된 경영전략을 수립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연구했던

맥도날드였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차별화와 맞춤화!!! 두 전략을 맥도날드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며,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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