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모두 증강현실, 가상현실이라는 단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이 두 개념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를 이 두 개념에 대해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일단 개념적으로 증강현실이란 사람들이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의 물체를 덧붙여 현실속에서 겹치게 보이도록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래서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고도 합니다. 증강현실의 예를 들어 쉽게 살펴보자면,



한울네오텍은 증강현실을 전문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기업인데요. 대표적으로 위의 사진처럼 교육용 증강현실 매직카드를 만들며 증강현실 부문의 컨텐츠에 한 우울만 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3D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는 'AR북(Book)'을 주력분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에서 증강현실을 통해 자유자재로 내려받고 생동감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이처럼 현실세계에 가상세계를 덧붙여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증강현실인 것 입니다. 그렇다면 다르다는 가상현실은 무엇일까요?


2.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이란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어서,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주는 인간과 컴퓨터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말합니다. 즉, 가상현실은 현실세계에 가상현실을 덧붙이는 증강현실과는 다르게 말 그대로 가상현실을 컴퓨터상으로 만들어서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가상현실의 대표적인 예로 wii를 들 수 있는 데요. 가상현실 속에서 만들어진 컨텐츠를 보며 직접 체험하듯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현실세계에 가상세계가 혼합되어 발생되지는 않지만 가상세계에 또 다른 세상을 만들어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이 것이 바로 가상현실인 것 입니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차이를 아시겠나요? 사실 둘의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모호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증강현실이 가상현실에 포함관계에 있다고 해도 무방하거든요. 그러나, 둘의 기술적인 차이는 존재하기에 향후 상용화가되면서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케팅회사인 주가(Zugara)에서 현재 증강현실을 통해시행되는 코디 패션 서비스를 보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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