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에서는 난리가 났니다. 롯데, 농협, 국민까지 우리나라의 카드사들이 개인정보를 다 털렸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뭐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개인정보가 다 유출되었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저도 물론 살벌하게 털렸습니다ㅠㅠ) 우울한 마음을 뒤로하고 1월13일부터 1월19일까지의 AD of the Week 시작하겠습니다.



1. Old Spice – Mom song

Old Spice하면 국내에서는 약 빤 광고 중 하나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Old Spice는 자신만의 컨셉으로 재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여자를 끌리는 향기를 가진 남성용 스프레이’ 라는 컨셉으로 일관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Old Spice로 인해 겪게 된 이 시대의 엄마들의 심정을 노래로 표현하였습니다. Old Spice의 새 광고를 볼 때마다 잘 잡힌 컨셉이 얼마나 많은 Insight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캠페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Dr. Dre - Here what you want

성적이 좋을 때는 신으로 추앙받다 성적이 떨어지면 엄청난 비난을 면치 못하는 스포츠인의 모습. 광고에 나온 NFL선수 colin kaepernick도 최근 실제로 좋지 못한 성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선수상황의 시기성과 Dr. Dre의 Noise Canceling 시스템을 스토리로 잘 엮어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스포츠선수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듣고싶지않은, 귀를 막고싶은 상황이 있을텐데요. 이러한 부분을 'Here what you want' 라는 카피로 공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3. Macklemore & Ryan Lewis – ‘Can’t hold us’ on NYC Bus

다음주 1월 26일 제56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린다고 합니다. 워낙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이기 떄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는 눈으로 지켜보고 있을 텐데요. 이에 맞춰 지행된 56회 그래미 어워드의 광고입니다. 광고에 나온 Macklemore & Ryan Lewis 라는 가수는 실제 이번 어워드에서 ‘Can’t hold u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 공연의 Trailer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그래미 어워드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키는 광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한주간 서당개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해드린 광고들을 한데 묶어 소개해드리는 Ad of the Week 시간, 사실 저번에 한번 하다가 필진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발행을 멈췄었는데요. 이번주부터 다시 한번 신나게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바알~!!!

  


1. Harvey Nichols – Dress Disaster

Harvey Nichols Dress Disaster편입니다. Harvey Nichols 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광고를 진행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사람들의 Insight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2년에 집행되었던 파티나 모임에서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을 만난 사람들의 반응을 담은 광고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법한 공감이 가는 광고입니다.

 

 

 

2. P&G – Thank you, Mom

P&G Thank you, Mom 캠페인의 새로운 광고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자식들이 실패를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도 꿋꿋히 격려를 하며 결국 성공으로 이끄는 엄마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항상 공감이 가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Thank you, Mom 캠페인, 다음에는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올꺼 기대가 됩니다.

 

 

3. Samsung – Wash&Create

세탁기의 떨림방지기능을 강조한 삼성의 광고입니다. 이러한 전자제품의 성능을 시연하는 광고의 경우 전달하는 방법이 얼마나 기발하느냐에 따라 소비자들의 공감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그러한 면에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확실한 성능도 확실히 전달한 만들어진 광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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