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서당개의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렸던 영화 ‘Jobs’의 소개 포스팅 기억나시나요? (안나신다면 요기! 로) 이번엔 브라질에서 펼쳐진 영화 Jobs의 광고 포스터를 소개해 드릴텐데요. 저번보다 더욱 크리에이티브한 영화 포스터, 함께 감상해보시죠! 



우리의 일상을 바꿔준 그의 크리에이티브! 









최근 브라질에서 개봉한 영화 ‘Jobs’를 위한 포스터, 포스터를 스윽 훑어보니 긴 이야기가 없어도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와 그의 창작물이 보이지 않나요? 이번 광고에선 잡스가 현대인들의 생활을 바꾸어 놓은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아이팟부터 아이패드까지 과거와 현대의 모습을 크리에이티브하게 보여줌으로써 영화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같은 영화 다른 느낌, 영화 <잡스>의 포스터 비교





위의 포스터는 한국과 미국에서 선보인 포스터인데요. 브라질에서 보여준 광고와는 다르게 스티브 잡스로 다시 태어난 배우 애쉬튼 커쳐의 얼굴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잡스와의 닮은 모습으로 이슈가 되었던 만큼 애쉬튼 커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어떠신가요? 서당개의 감상으론 기존의 포스터가 애쉬튼 커쳐와 스티브잡스의 닮은 꼴을 강조해 잡스의 살아있는 모습을 보고자 했지만 브라질에서 선보여진 포스터는 그의 삶을 되짚어보는 느낌이네요. 


광고 캠페인 중 하나인 포스터도 이렇게 다르게 보여지고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닳고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왠지 급마무리의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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