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무래도 특유의 강력한 향과 살균력을 그리고 '몸에 닿으면 위험해서 주의해야 한다'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텐데요.

그동안의 유한락스의 광고는 이러한 이미지 중 강력한 살균력에 초점을 맞추어서 광고를 진행해 왔습니다.

 


-유한락스 노홍철 편-

 



이번 광고에서도 역시 강력한 세척력은 그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하는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살균까지 되는 깨끗한 청소 = 유한락스라고 커뮤니케이션을 하였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이러한 살균까지 되는 깨끗한 청소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좀 더 감성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유한락스 마음청소 편-

 


아무래도 그간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유한락스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이미지가 자리잡고 있다보니 유한락스의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소비자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감성적인 접근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했다고 보여집니다.

‘(세상의 나쁜것들로부터 건강하게 지켜주고 싶어서)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99.9%의 살균이 필요하다.’ 

는 것이 이번 메시지의 핵심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그간의 이성적인 모습이 아니라 감성으로 새롭게 다가온 유한락스, 과연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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