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SNS에 남긴 메시지가 서울 한복판에 전시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그것도 이러저리 구석구석 온동네방네 휘젓는 상태로 말이에요! BMW 미니 쿠퍼는 4만 8천개의 LED로 특별하게 꾸민 외관으로 런던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니며 BMW 미니쿠퍼 팬들의 메시지를 전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다양한 SNS채널의 메시지를 BMW 미니쿠퍼로!




BMW 미니 쿠퍼는 차체에 4만 8천개의 LED로 꾸민 외관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와 영상을 런던 시민들에게 선보였는데요. 이번 캠페인의 참가자는 자신의 트윗이나 바인 동영상에 해시태그(#MiniArtBeat)을 추가하거나 페이스북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BMW 미니 쿠퍼에 자신의 메시지와 동영상을 선보일 수 있었는데요. 약 2주동안 진행된 이번 Mini Art Beat 캠페인은 소셜미디어의 사용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잠재적 소비자에게 미니 쿠퍼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떨려오지 않으신가요? 이번 캠페인에 사용된 미니 쿠퍼는 ‘컨트리맨’인데요. 앞서 이야기했던 4만 8천개의 LED전구 외에 온라인상의 메시지와 영상을 보여줄 LTE 장비, 영상을 보다 매끄럽게 표현해줄 TAIT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요구되어 컨트리맨을 새롭게 꾸미는데에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영화 제작자, 디지털 기획자, 프로그래머 등 수많은 인력들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BMW 미니 쿠퍼에 등장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메시지와 영상들!






BMW 미니 쿠퍼를 통해 등장한 다양한 사람들을 보니 조금은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요. 9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미니 쿠퍼의 조명은 이제 꺼졌겠지만,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와 런던시내에서 미니 쿠퍼의 화려한 조명을 본 소비자들의 마음속엔 어느새 미니쿠퍼를 열망하는 마음에 불이 짠! 하고 들어왔겠죠? 웬지 영상을 통해 소식을 접한 서당개의 마음에도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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