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덤덤해졌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참으로 많은 정보 속에서 허덕이며 살고 있죠???

하루에도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정보들~~~ 어떻게 보면, 좋지만 참으로 복잡하고 머리가 안아플 수가 없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SNS 시장의 큰 인기를 끄는 쇼셜 큐레이션(Social Curation)을 아시나요??

쇼셜 큐레이션이란

미술관의 큐레이터처럼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해 사람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신조어 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온라인에서 디지털 대상을 큐레이션하고 공유하는 것.

인터넷상의 수많은 정보들 중 이용자 개인이 필요로 하고 검증된 콘텐츠를 골라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누구나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큐레이터가 되고 싶어하는 심리가 적용되어 현 상황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셜 큐레이션이 왜 필요해진 것인 걸까요?

이는 서두에서 말했듯이, 정보와 데이터의 과잉시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정보 과잉 시대에 개인별 유용한 정보를 가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소셜 큐레이션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핀터레스트(Pinterest)가 있는데요. 이 서비스는 아직 국내에서 흥행을 하지는 못했는데요,

외국에서는 2012년 가장 '핫'한 서비스로 핀터레스트가 선정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 입니다.

핀터레스트란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 놓듯이 사진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핀(pin)과 흥미(interest)의 합성어로, 2011년 5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외국의 상당한 유저를 보유한 서비스입니다.

국내에서 친숙한 페이스북과 비슷하지만, 거의 모든 것을 사진으로 정보를 공유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진으로 감정을 공유하기도 하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사진으로 업데이트하며 자신의 관심사를 나타낼 수도 있는데요~

수 많은 사진 속에서 자신이 공유하고 싶은 양질의 컨텐츠를 선별할 수 있는 소셜 큐레이션의 성격을 잘 나타낼 수 있고,

무엇보다도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쉽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국내에서도 곧 좋은 반응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여성분들께서 상당히 관심있어 하실 것 같아 준비해보았는데요~

Polyvore이라는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관심있는 옷이나 신발 등을 조합해보고 코디를 해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코디도 해보고, 이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구매 기능도 있어 상당히 유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여러 패션 속에서 선별하여 코디를 하고 자신만의 패션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쇼셜 큐레이션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이처럼, 정보의 홍수 시대 속에서 소셜 큐레이션의 서비스는 상당히 많이 존재하며 등장하고 있는데요~

수 많은 정보에서 유용하고 맞춤화된 정보를 선별하여 활용하는 것이 필수가 된 요즘,

 모두들 소셜 큐레이터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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