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저는 21세기를 상상하며 사람은 손 하나 까딱 할 필요없는 로봇이 가득한 세상을 떠올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면 저의 어렸을 적 상상은 아직 먼 이야기 같지만 구글과 아마존의 무인자동차, 드론과 같은 모습에서 저의 상상이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음을 느끼곤 하는데요. 최근 구글이 무인자동차 관련 광고 특허를 내놓았다고 해 해당 내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구글의 무인자동차는 아직 우리에게 낯설기도 하고 현실성이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지만, 사실 상용화가 그리 멀지 않았다고 하네요. 세계의 유명 자동차회사들이 무인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기술 또한 현재로선 완벽한 수준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예상보다 우리 앞에 무인자동차가 등장할 날이 그리 멀지 않았고, 구글은 더욱 발 빠르게 광고 상품을 준비한 듯 보이는데요. 특정 광고를 보면 고객에게 브랜드의 이벤트 장소까지 무인자동차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습니다. 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시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행동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 이점을 커버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구글은 이 광고상품에 대해 자세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용자의 위치. 경로, 활용 가능한 교통수단을 통해 소비자의 접근을 분류할 수 있다고 하니, 다양한 브랜드와 상황에서 광고를 맞이할 것 같네요. 실제로 무인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빅데이터에 있다고 하는데요. 운전 상황이나 행동에 대한 데이터를 갖추고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이 시장의 판도를 갖게 될 전망이라고 하니, 빅데이터의 활용성이 강조될수록 광고 상품 역시 완벽에 가까워 질 것 같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