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에는 Outdoor Lions부문에 대해서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개의 옥외광고에 노출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 말은 수백개의 옥외광고 중에 사람들의 인식 속에 자리잡기 위해서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메시지 전달도 간결하며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요. 과연 어떠한 작품들이 2013 칸 광고제의 금상 수상작에 선정되었느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EVIAN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 아기 모습이라면 기분이 어떨까요? 이 옥외광고는 에비앙을 통해 젊음을 유지시켜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이는 에비앙 생수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 미네랄 성분의 제품 속성까지 알려주는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를 심플한 이미지의 옥외광고를 통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2. EXPEDIA

이 캠페인은 영국의 여행관련해서 가장 큰 온라인 사이트인 Expedia.co.uk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옥외광고의 특징은 옥외광고에 메시지가 매력적으로 사용되었는데요. 대표적으로 바로 위의 옥외광고 메시지를 보면 Wish we were here이라고 해석이 되는데요. 우리가 여기에 있기를 원한다라고 해석이 되는데요. 여행에 대한 욕구의 메시지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스탬프에 찍힌 메시지인 'Stop wishing, start searching'으로 바라지만 말고 찾아보라는 뜻이네요. 여행을 지금 시작하라는 뜻으로 소비자들의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판단됩니다. 여행지에 대한 옥외광고가 아닌, 소비자의 마음을 건드린 점에서 신선하고 매력적인 옥외광고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들 2013 칸 광고제의 옥외광고 부문 금상작 중 2개를 선별해봤는데, 잘 보셨나요? 수 많은 옥외광고 중 성공을 하기 위해선 임팩트있는 디자인과 간결한 메시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신하게 제작되어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 수 있어야 하구요. 금상 수상작을 보니 놓칠 수 없는 아이디어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모두들 옥외광고의 사례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참신한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시켜할 주제는 2013 칸 광고제 Flim Lions 부문의 금상수상작 입니다. 

1. PLAYIN' WITH MY FRIENDS _ IKEA

이 캠페인은 영상미가 상당히 깔끔하고 아이들의 시각에서 이루어져 신선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 영상은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소꿉장난을 하듯이 귀엽고 이쁘게 아이들이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파티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은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파티 준비를 마치고 식사를 하기 위해 앉은 아이들과 장난감들은 모두 이 아이들의 부모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통해 IKEA의 브랜드 이미지인 주방이라는 공간은 어른들만의 공간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뛰어난 영상미와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녹여서 표현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으로 사람들의 인식에 자리매김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2. MEET THE SUPERHUMANS _ CHANNEL 4

이 캠페인은 영국의 방송사 CHANNEL 4의 캠페인입니다. MEET THE SUPERHUMANS라는 캠페인 명과 같이 슈퍼히어로들의 모습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감동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히어로는 신체적인 결함인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이 아닌, 스포츠 선수로서 강한 집념과 노력을 나타내는 사람들이라는 것으로 신체적인 결함이 주 된 문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진실된 그들의 모습이 영상으로 표현이 되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캠페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3. BEER CHASE _ CARLTON & UNITED BREWERIES

은행강도의 최후는? 이 영상에서 은행강도는 은행에서 돈을 훔쳐 탈출에 성공하면서 이를 자축하기 위해 맥주집을 들립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맥주집에는 경찰이 있었고 그들의 추격전이 시작되는데요. 그러나, 이 은행강도들은 본래의 목적이었던 은행의 돈을 포기한채 맥주를 손에 들고 도망을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흔한 자동차 추격전이 아닌, 맥주를 한 손에 든 채 뛰어다니는 추격전으로 코믹적인 요소와 함께 영상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의 추격전을 통해 놓치고 싶지 않은 맥주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이러한 점들이 높은 평가를 받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Film Lions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 3가지를 살펴보았는데요. 간단한 내용이면서도 사람들에게 인식을 강하게 주는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있던 작품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금상 수상작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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