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1일 영국런던, 브라질 데 자네이루, 미국 뉴욕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서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되고 있는데요. 과연 무슨일이 벌어지려고 하는 걸까요?




베켄바우어의 인터뷰를 통해 그 비밀이 밝혀집니다. 최근 발견되고 있는 미스터리 서클이나 검은 로브를 쓴 수상한 사람들은 바로 외계인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외계인들과 지구의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위해 팀을 구성했는데 그 이름은 바로 ’갤럭시11’ 이라고 하네요.




드디어 공개되는 갤럭시11의 첫 선수는 바로 ‘리오넬 메시’입니다. 그는 주장으로써 팀을 이끌어나가게 될 것인데요. 뭐 그 누구도 이견의 여지가 없는 당연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두 번째 선수는 바로 독일의 슈퍼재능이라고 불리우는 ‘마리오 괴체’입니다.




세 번째 선수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오스카’인데요.




네 번째 선수는 개인적으로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요. 바로 중국의 유망주인 우레이 선수라고 합니다. 앞의 선수들에 비해서 너무 힘이 빠지는 것 같아서 약간의 의문이 드는 선택이지 않냐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지금까지 공개된 갤럭시11의 네 선수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 남은 7명도 차례로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연 한국 선수는 뽑힐지, 뽑힌다면 누구일지 추축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가상의 세계 올스타를 선발해서 그들이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한다거나 지구를 구하는 등의 스토리를 가진 광고는 이전에 나이키나 아디다스, 펩시 등에서 자주 보여줬었는데요. 

이러한 래퍼토리는 몇번을 보더라도 참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이러한 이야기는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몇번 공상 해봤음직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 상상을 자극한다 할 수 있을텐데요. 그러한 공상을 실제 영상으로 그것도 스펙타클한 규모로 보여주니 정말 그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과연 이 이야기는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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