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1위의 삼성전자 TV!!! 그러나, 최초의 TV는 아니다!!!

현재 TV산업에서 세계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바로 삼성전자 TV입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TV가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최초의 TV가 아니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국내에서 한국 최초의 흑백 TV는 금성사에서 출시한 TV였습니다. 이에 후발주자로 1972년에 삼성전자 흑백 TV가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여담이지만, 금성사가 최초로 출시한 흑백 TV는 19인치였으며 당시 가격으로는 63,150원으로 시장에서 판매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는 당시 쌀 한 가마가 2,500원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가의 가전제품있었는데요. 흑백 TV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TV를 출시하지 못했던 삼성전자 TV는 만년 2등에 머물렀었는데요. 1975년 예열 없이도 화면을 볼 수 있는 '이코노 TV'라는 당대의 최고 히트상품을 내놓으면서 금성사와 경쟁구도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컬러 TV시대가 오면서 삼성은 1976년에 금성사보다 한발 앞서 컬러 TV 개발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역시 국내에서 최초는 아니었습니다. 1974년 아남산업은 컬러 TV를 최초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선발주자로 시장에 진출을 하지 못했던 삼성전자 TV는 현재 어떻게 세계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킬 수 있었을까요?




2. 삼성전자 TV의 혁신 경영과 친환경 경영

삼성전자 TV가 현재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혁신 경영과 친환경 경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먼저, 혁신 경영으로 삼성전자는 2009년에는 LED TV, 2011년 3D TV, 2012년 스마트 TV, 2013년 UHD TV까지 해마다 세계의 눈길을 사로잡는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안주하는 경영보다는 항상 진보되는 기술력으로 혁신 경영을 하였고 이에 세계가 삼성전자 TV를 인정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삼성전자 TV가 출시하면 어떠한 새로운 기술력이 개발되었는지 기대감부터 불러일으키는 것이 바로 혁신경영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은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통해 시장 창조자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을 했으며 이러한 경영은 최초의 TV가 아닌 삼성전자가 시장을 개척해나가는 최고의 TV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 TV의 발전에 친환경 경영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삼성전자는 TV업계에서 인증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정부기관의 친환경 제품 인증을 대거 획득하였는데요. 미국 정부의 녹색구매 규격 인증 기관인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 Assessment Tool)은 삼성전자의 F8000 스마트 TV를 비롯한 71개 TV 모델이 EPEAT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37개 모델이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을 받으며 삼성 TV는 기술뿐만 아니라 친환경 측면에서도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환경 친화적인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친환경 경영은 소비자에게 삼성전자 TV가 최고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계 TV 5대 중 1대가 삼성전자 TV일정도로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TV산업에서 후발주자로 시작하였지만 혁신경영과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TV산업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했다는 점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한 이유가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항상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리고 기술적인 신뢰가 있는 삼성전자 TV.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여 지금처럼 세계 1위를 굳건하게 이어갔으면 하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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