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모바일 강국

2014년 국내 휴대전화 이용자 현황을 살펴보시면 무려 4,300만명(79%)이 스마트폰 이용자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압니다. 이러한 수치가 알려주듯이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보유율 세계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인터넷 접속가구 비율 세계 1위의 상황입니다. 즉, 모바일 강국임을 확실하게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추이

모바일 강국답게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761억 원에서 2014년 8,329억 원으로 10배가 넘는 성장을 보여주며 모바일 광고 시장의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바일 광고의 규모는 늘어나고 있으며 중요성 역시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모바일 매체가 TV매체의 역할을 대체하고 모바일 광고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매체가 TV매체보다 영향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과연 모바일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TV매체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까요?



매체 접촉률과 이용시간이 가장 높은 지상파 TV

위의 표를 보시면 모바일 시대의 본격화로 TV매체의 위기 전망과는 달리 TV매체는 접촉률과 이용시간에서 압도적인 1위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바일 인터넷의 접촉률과 이용시간도 많은 성장을 보여주었지만 TV매체의 접촉률과 이용시간은 생각보다 상당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세대에게 높은 매체 접촉률을 보여주는 지상파 TV

매체 접촉률이 1020세대들에게는 다른 수치를 나타내진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셨을 수도 있는데요. 연령이 높아질수록 TV매체에 대한 접촉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전 세대에 걸쳐 TV매체의 접촉률이 높은 것으로 수치가 나왔네요. 즉, 1020세대가 모바일 매체를 TV매체보다 많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 입니다.




가장 큰 효과성을 나타내는 지상파TV

지상파TV는 검색 단계를 제외한 각 단계에서 50%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주목단계에서는 88%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타 매체 대비 가장 높은 평가 수치를 기록하며 광고 매체로써 TV매체가 가장 큰 효과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바일 시대 속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TV매체

모바일 시대가 본격화되었지만 TV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위한 매체로 큰 TV를 선호하고 스마트 미디어 시대라고 집에는 TV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TV매체의 가치가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소비자의 매체 이용에서 TV매체는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NS의 이용빈도가 높을수록 지상파TV 시청 시간도 증가

위의 수치는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수치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SNS heavy user의 지상파 TV 하루 평균 시청시간은 136분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SNS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일수록 지상파 TV 시청시간이 높아짐을 알 수 있는데요. 모바일 매체가 TV매체를 대체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SNS를 이용함으로써 TV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증가

SNS를 자주 이용할 수록 TV매체에 시청시간이 증가하는 이유로 TV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SNS 이용자일수록 TV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는 TV매체에 대한 시청시간을 증가시킨다고 볼 수 있겠네요.




모바일 매체와 상호시너지 효과를 내는 TV매체

위의 조사 결과들을 살펴보면 모바일 시대가 본격화된다고 하더라고 TV매체에 대한 가치가 하락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모바일 매체가 TV매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상호보완 역할을 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매체로의 유입은 TV매체로의 유입을 증가시키고 TV매체의 유입은 모바일 매체로의 유입을 증가시키는 형태를 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모바일 시대 속에서 TV매체의 가치는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TV매체는 하락하는 매체라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색다른 접근이어서 신선했던거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2014년 편의점 판매 키워드 - 알뜰폰, 자체 브랜드(PB), 1인 가구

오늘날, 편의점이 없는 곳은 찾아보기 쉽지 않으며 편의점 없이는 살 수 없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편의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에 편의점의 매출 데이터는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오늘은 GS25의 2014년 카테고리별 매출 증가율을 통해 어떠한 소비자 트렌드가 형성 되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1. 휴대폰 편의점 판매 정착의 해

GS25는 2013년부터 알뜰폰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시행착오 끝에 올해 가장 효율적인 휴대폰 판매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올해 4월 전국 매장에 휴대폰 전용매대를 설치하고 휴대폰의 사양과 요금제 등이 기재된 실물형 리플렛을 비치했습니다. 아울러, 매장에서 리플렛 뒷면의 바코드 스캔만으로도 알뜰폰 업체와 고객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다이렉트포스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편리해진 구매 방법, 합리적인 가격과 요금제로 인해 고객들의 알뜰폰 구매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올해 알뜰폰 판매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알뜰폰 판매 초기 매월 100~200건이었던 판매량이 올해는 하반기에 매월 평균 600여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GS25에서 판매하는 휴대폰의 매출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291.9% 증가했으며 휴대폰과 관련된 충전기류 역시 158.3%가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편의점은 알뜰폰이라는 휴대폰의 판매 공간으로 창출된 것인데요.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을 통해 휴대폰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편리함이라는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니즈가 있었던 소비자들은 구매를 자연스럽게 하게 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SNS 입소문 효과로 대세가 된 PB상품

2014 GS25 카테고리별 매출 증가율 순위를 살펴보시면 냉장명 떡볶이(2위)가 261.8% 증가했으며 컵류아이스크림(8위) 45.2%, 도시락(9위), 햄버거 샌드위치(10위)가 각 42.1%, 35.6% 증가한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 상품들의 특징은 올해 SNS 입소문을 통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매출이 크게 증가한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올해는 편의점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고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시식평을 올리는 것이 유행하면서 입소문이 급격하게 퍼져 인기를 끈 상품들이 유독 많습니다.

2010년 10월 처음 선보인 김혜자 도시락 역시 출시 후 4년이 지나 올해 SNS에서 갓혜자 도시락, 마더혜레사 도시락 등의 별칭이 생기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지난 해 12월 출시된 김혜자 진수성찬 도시락은 SNS를 통해 알차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올해만 220만개가 판매되며 한 해 도시락의 단일 상품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위대한 시리즈도 SNS의 덕을 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PB상품의 인기가 갈수록 증가하게 된 것은 SNS의 활성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편의점 먹거리를 맛보고 시식평을 올리거나 인터넷 방송을 통해 먹방을 진행하는 것이 유행하면서 입소문이 급격하게 퍼졌습니다. 과거에는 광고 외에는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으나, 오늘날에는 SNS 활성화와 모디슈머 트렌드, 시식평 트렌드가 활성화되면서 편의점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신뢰가 증가해왔고 올해부터 그 효과가 더욱 크게 발휘되는 모습입니다. 또한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유통업체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될 수 있었던 것 역시 성공의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3. 갈수록 증가하는 1~2인 가구, 편의점 단골 고객이 되다

갈수록 1~2인 가구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거나 간편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0년 1인 가구와 2인 가구를 합한 비율은 전체 가구의 34.7%였으나 2014년에는 52.7%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GS25의 건강기능식품, 특히 영양제의 경우 1~2인 가구를 겨냥한 상품이 성공한 대표적 사례로 올해 매출 증가율이 94.4%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GS25에서 판매하는 1~2인 가구 상품으로 2L생수와 먹거리류, 특히 신선조리반찬의 경우 지난 해 대비 79.8% 증가하며 집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도시락, 햄버거샌드위치, 라면 등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1~2인 가구를 겨냥한 간편한 상품들이 일반화되어감에 따라 향후에는 현재보다 더 다양하고 세분화된 상품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가 되어집니다.


오늘은 편의점 매출 증가율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살펴보았습니다. 편의점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소비자 트렌드가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트렌드를 나타내주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위의 트렌드를 통해 살펴보면 세분화되는 상품의 출시와 SNS마케팅의 활용도가 향후 마케팅 성공요인으로 중요성을 더 해갈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최근 국내 온라인 기반 서비스들은 ‘로그인 전쟁’이 한창입니다. 로그인 전쟁이라는 말만 들으면 뭔가 떠오르는 이미지가 막연하실텐데요. 특정 웹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해당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는 대신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SNS 채널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하는 로그인 기능을 두고 많은 SNS들이 점유율을 높이고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외부 SNS 계정으로 웹사이트에 로그인 하는 기능을 ‘소셜 로그인’이라 부르고 있는데요. 이는 SNS 채널들이 제공하는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통해 웹사이트에 로그인 기능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SNS 등장 초기 페이스북과 구글이 제공했던 서비스인데요. 사용자들은 소셜 로그인 덕분에 별도 회원가입의 불편함 없이 웹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셜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는 웹사이트 혹은 서비스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가장 큰 이점은 소셜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SNS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가능성이 커져 새로운 이익 창출의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도 별도의 회원가입이 없어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도 큰 이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이처럼 사용자에겐 사용 편의성을, 웹사이트 혹은 서비스 제공자에겐 비즈니스 상의 이점을 줄 수 있는 소셜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SNS 서비스들이 관련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장기화 될수록 소셜 로그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은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먼저, 국내 SNS 서비스로는 가장 먼저 소셜 로그인 기능을 발표한 카카오 톡의 경우 올 1월부터 카카오톡 로그인 API를 제공해 소셜 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와 다음 역시 소셜 로그인 기능을 제공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사이트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소셜 로그인 기능 덕분에 회원가입을 하는 빈도가 확연히 줄었는데요. 과연 국내 환경에선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소셜 로그인이라는 서비스의 특성상 많은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가 유리하므로 국내 검색 서비스 점유율 74%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의 점유율 확대가 급격하게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앞으로의 상황을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



지난번 서당개 블로그에서 페이스북의 인수제의를 거절해 화제가 되었던 스냅챗을 간단히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미국 내에선 젊다기..보다는 조금 어린 나이대의 사용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오늘은 인포그래픽을 함께 보며 스냅챗을 통한 비즈니스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그전에, 지난 포스팅을 보고 시작하면 조금 더 도움이 되겠죠?


페이스북의 30억 달러 인수제의 거절! 스냅챗(Snapchat)이 뭐야? 


 



먼저 스냅챗의 사용자 특성을 살펴보도록 하죠. 대부분의 사용자는 13세에서 25세사이의 어린 사용자들이 대부분이고 그 중 70%가 여성 사용자라고 합니다. 스냅챗 어플리케이션 자체가 가진 메시지의 휘발성이라는 특징이 개인의 show up이나 의견을 표출하는 용도가 아닌 흥미 위주의 목적이 강한 SNS 플랫폼을 의미하죠. 사용자들이 하루에 업로드하는 콘텐츠(Snap)이 4억개 정도이고 2,600만 유저가 활동하고 있으니 분명 비즈니스의 기회는 보이지만 어떻게(How)의 숙제가 남게 됩니다. 


 



먼저, 스냅챗을 통한 콘텐츠 발행량을 살펴보면 2013년 이후로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단순히 사용자가 늘고 있다는 사실 외에 SNS 플랫폼의 네트워크 효과가 발휘되어 기존 스냅챗 사용자의 주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어 지속적으로 빠른 속도로 사용자가 늘고 있다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냅챗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볼 수 있죠. 개개인의 특성이 있겠지만 분명 Buyer Persona로서의 모습이 그려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당개는 스냅챗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Buyer Persona를 읽는다면 스냅챗을 통해서도 분명 비즈니스가 가능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냅챗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브랜드의 모습을 살펴보면 느낌이 오지 않을까요? 분명 그들이 마케팅활동을 기획 했을 땐, 자사의 타깃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 했을테니까요. 




 

먼저, 타코벨입니다. 타코벨은 자사의 신제품의 출시일과 제품 사진을 스냅챗을 통해 업로드 했는데요. 젊은 소비자들을 코어 타깃으로 잡고 있는 만큼 스냅챗을 통한 티저형식의 메시지 전달은 충분히 성공적이었는데요. 지속적인 판매보다는 단발성 관심 유도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킬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혼다의 아큐라입니다. 아큐라는 먼저 팔로우를 한 100명의 사용자에게 새로운 모델인 NSX의 프로토타입의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자동차 브랜드인 아큐라가 생각할 수 있는 코어 타깃과 스냅챗의 주 사용자 층이 조금은 다르지만 역시 신제품 출시 전 티저 형식의 이벤트성 캠페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타코벨과 아큐라 두 브랜드 모두 스냅챗이 가진 ‘휘발성’을 잘 사용한 셈이죠. 


 



스냅챗에 대해 길게 이야기했지만 사실 스냅챗은 국내에선 거의 사용되지 않는 SNS 플랫폼입니다. 이미지 기반의 SNS는 카카오 스토리가 이미 대부분의 사용자층을 꽉 잡고 있는 상태이고, 휘발성 메시지라는 점은 국내 정서와는 사뭇 다른 점이 있어 보입니다. 근데 왜 굳이 서당개는 이렇게 스냅챗에 대해 살펴보았나 하는 의견이 생기셨을텐데요. 가장 큰 이유는 지난 번에 이야기했던 부분을 강조하고 싶어서입니다. 




 


얼마 전, 서당개는 폐쇄형 SNS와 개방형 SNS를 비교하며 이제는 더 이상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소수의 SNS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용도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듯 사용 목적에 따라 다수의 SNS를 사용할 것이고 기업과 브랜드는 그들의 사용 패턴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네이버 밴드부터 카카오 그룹, 다음 쏠 그룹까지, 이젠 폐쇄형 SNS가 대세?! 


스냅챗을 통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던 사례를 통해 저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싶었는데요. 스냅챗이 가진 SNS의 특징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캠페인을 진행했던 타코벨과 아큐라의 사례를 통해 다양해지는 SNS 플랫폼과 사용자의 특성을 읽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SNS는 점점 다양해지고 사용자들의 특성은 달라질 것입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사람인지라 치기 어린 이야기를 거듭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PR을 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저에겐 지속적으로 고민해볼 재미있는 주제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SNS 플랫폼의 비즈니스를 스터디 해 보아야겠습니다. 


출처 :
매셔블(http://mashable.com/)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다 보면 언제 좋아요를 눌렀는지 나의 뉴스 피드를 꽉 채운 상황에 가끔은 짜증이 나곤 하는데요. 최근 소셜 미디어에 대한 피로감이 늘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올 정도이니 이러한 마음은 서당개만의 고민이 아닐 듯 합니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최근 폐쇄형 SNS 서비스가 급 부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새롭게 선을 보이고 있는 폐쇄형 SNS와 미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먼저 폐쇄형 SNS의 대표격인 네이버 밴드를 살펴보도록 하죠. 네이버의 밴드는 이미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밴드는 주제별로 원하는 사람과 그룹을 형성해 메시지와 콘텐츠를 주고 받는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네이버 밴드를 통해 개설된 모임의 개수갯 800만개 정도이고 최근 2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하니 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밴드의 등장 이후 뒤를 이어 등장한 후발 주자로는 카카오 그룹과 다음의 ‘쏠 그룹’이 있습니다. 카카오 그룹은 기존 카카오 톡과의 기능을 연동함으로써 기존 사용자를 카카오 그룹 사용을 유도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고 다음의 쏠 그룹의 경우 이미 해외에서 꽤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쏠 메일과 쏠 캘린더를 기반으로 사용자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두 SNS 모두 기존에 발매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SNS 채널의 사용자를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 셈입니다.  





이외에도 커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비트윈, 친구의 수를 150명으로 한정하는 패스 등 다양한 폐쇄형 SNS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고 그만큼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의문이 생깁니다. 개방형 SNS와는 다른 성격을 가진 폐쇄형 SNS가 사랑받고 있는 이때. 기존의 개방형 SNS의 미래는 어떨까, 앞으로 줄게 될까?와 같은 의문들이 말이죠. 



 


하지만 서당개는 이런 의문들에 대해 개방형이냐 폐쇄형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SNS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용자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그 니즈를 반영하는 SNS가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이제는 SNS 이용자 개인이 한가지 SNS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SNS를 사용하면서 자신에 맞는 정보를 탐색하고 지인들과 혹은 브랜드와 교류하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이제는 특정 채널의 팬이 늘었다. 특정 SNS 채널의 활동이 늘었다라는 내용의 뉴스보다는 그들이 어떤 채널에서 어떤 목적과 패턴으로 활동을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제는 SNS를 통해 이루어지는 비즈니스들도 이용자와의 수요-공급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SNS가 갖는 성격과 기능별로 소비자들의 이용패턴과 성향이 달라지고 있으며 선호 역시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미래엔 인터넷 커뮤니티의 성향이 구분되어 나타나듯이 SNS별로 사용자의 페르소나가 그려지지 않을까요? 폐쇄형 SNS로 운을 띄워 미래의 SNS 환경에 대한 상상으로 마무리해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SNS인 페이스북, 최근 페이스북이 두차례나 인수를 시도했지만 연달아 실패한 어플리케이션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그 어플리케이션은 무엇이고 어떤 점을 두고 보아야 할지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스냅챗은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으로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다른 메신저와는 다르게 다른 사용자와 채팅을 하다가 사진을 찍어 전송하는데, 전송한 이미지의 게시 시간을 설정해 시간이 지나면 볼 수 없도록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유령처럼 말이죠! 이러한 특징은 다소 휘발성이 강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고 생각될 수 있지만 오히려 더 많은 사진과 새로운 사진을 지속적으로 찍고, 게시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되어 더 많은 대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실제로 스냅챗에서 공유되는 사진은 하루 3억 5천만 개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페이스북의 인스타그램의 몇 배를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스냅챗은 페이스북의 10억 달러, 최근의 30억 달러의 인수 제의 뿐만 아니라 중국의 ‘텐센트 홀딩스’의 40억 달러의 제의에도 거부를 표한 후 이들의 경제적 가치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사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의 페이스북은 이러한 스냅챗의 행보가 위협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을 텐데요. 또한 최근 빠르게 감소한 페이스북의 10대 이용자를 염두하면 스냅챗은 페이스북에게 스냅챗의 인수는 절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스냅챗은 지난해 3월 밴처캐피털로부터 약 644억원 가량을 투자 받은 후 스냅챗은 현재 이용자 수를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내년 초까지 매각이나 추가적인 투자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는데요. 아직 이렇다할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지 않은 스냅챗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최근 수많은 기업의 마케팅 그리고 PR팀들은 다양한 변화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영향력 있는 파워 블로거들은 브랜드의 미디어를 흔들어 놓기도 하고 일부 소비자들은 기업 혹은 브랜드에 ‘혁신’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회적으론 더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요구하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수많은 변화들 중 PR을 담당하는 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이 콘텐츠는 PRdaily.com의 콘텐츠를 일부 수정, 번역하여 발행되었습니다.)



1. The Internet is killing the “expert.”


 



신뢰성을 얻을 수 있는 전문가(Experts)를 통해 소비자에게 소구해 그들의 믿음을 입증하는 방식은 전부터 많이 사용되어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는 정보원으로 활용되어 타겟 소비자와 브랜드를 이어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확대로 인해 전문 지식은 보편화되고 공신력있는 전문가는 찾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고 소비자들은 그들의 정보에 의문을 던지는 비판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2. are taking over traditional media.

 




인터넷 기반의 미디어는 기존 미디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미국의 프리랜서 작가는 300%이상 증가했는데요. 최근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잡지의 기사 70% 이상이 프리랜서에 의해 작성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국의 기업 혹은 브랜드의 PR담당자들은 프리랜서 작가와의 관계 역시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사정은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3. Consumers are growing skeptical of .

 




소셜 미디어에서의 시각화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보다 눈에 잘 들어오는 콘텐츠로 보여주기에 효과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각화된 통계자료의 사용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기업이나 브랜드의 통계 자료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갖게 했는데요. 소비자들은 통계자료가 가지고 있는 수치에 대해 그전보다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수많은 회사들은 통계자료에 대한 정확도와 의미를 담을 수 있어야 하는데요. 실제로 PayScale, OK Cupid와 같은 회사들은 그들의 통계 수치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4. Content curation puts the success of a brand into the hands of the consumer.

 




소셜 미디어의 급격한 성장 덕분에 브랜드의 콘텐츠 큐레이션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브랜드가 자신들의 바이럴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버즈를 일으킬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원하지만 실제로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는 정말 일부입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원하는, 유기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큐레이션을 할 수 있어야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최근 PR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변화들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너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미 우리 앞에 펼쳐진 미디어 환경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앞으로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1.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이란 무엇일까요?

집단지성이란 사전적 용어로 설명하자면,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된 지적 능력의 결과로 얻어진 집단적 능력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집단지성이 요새 뜨고 있는 이유는 SNS의 활용 덕분입니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상호간의 정보가 쉽고 빠른 공유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사람들의 정보가 축적이 되고 이는 하나의 집단적 능력을 발휘하게 되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 위키피디아가 있습니다. 위키피디아는 다수의 사람들의 지식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백과사전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집단지성의 개념은 다수의 사람들로 인한 집단적 능력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집고 넘어갈 문제가 생깁니다! 

과연 집단지성을 통한 집단적 능력이 수준이 높을까요? 그리고 집단지성에 대응하는 개념은 없을까요?


2. 집단지성 VS 전문가

다들 생각하셨겠지만, 전문가라는 존재는 집단지성에 대응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SNS의 활용도가 높지 않았을 때에는 정보 제공의 주체자는 전문가였습니다. 이유는 전문가의 지식은 수준이 높고 신뢰적인 면에서도 충분히 높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전문가를 통한 정보공유보다 집단지성을 통한 정보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SNS의 활용도가 높아져서 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문가를 통한 정보의 공유에 한계점이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전문가를 통한 정보 공유의 한계점으로 비용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전문가의 지식을 얻기 위해선 그 만한 가치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정보 업데이트의 시기적 문제인데요. 전문가를 섭외하고 그 정보에 대해 분석을 하고 업데이트 하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와 반대로 집단지성의 경우, 비용적인 면에서 전문가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며 정보 업데이트의 시기적 문제는 압도적으로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정보공유의 수준 또한, 집단지성이 전문가에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분석입니다. 여럿의 힘이 모인 경우, 소수의 전문가보다 뛰어나 집단적 능력이 발현되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들로 전문가보다 집단지성을 통한 정보공유에 힘이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정보기술이 발달되면 될수록 전문가보단 집단지성의 힘이 강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집단지성의 힘이 강해지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 여러분들 모두, 집단지성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하시고 많이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더불어 집단지성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도 이제 중요해 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들 자신만의 맞춤형 집단지성 활용법을 만드시고 정보화 사회에서 앞서나가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Web 2.0에 대해 아시나요?

저는 처음 이 용어를 들었을 때, 인터넷의 버전인가 하고 크게 감흥이 오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Web 2.0이 무엇인가에 대해 공부를 해보니 상당히 혁명적인 용어였습니다!!!

일단 개념적인 설명으로 들어가면,
Web 2.0이란 데이터의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생산하고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을 말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모아 보여주기만 하는 Web 1.0에 비해 Web 2.0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다룰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정보를 더 쉽게 공유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Web 1.0은 인터넷 포탈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Yahoo 나 MSN같이 포털 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을 Web 1.0이라 합니다. Web 1.0의 특성은 Web 2.0에 비해 폐쇄적이고 일방적, 일방향적이라는 것입니다. 한 기업이 포탈사이트를 운영하고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물론, 댓글형식으로 쌍방향적인 소통이 가능하지만 이는 Web 2.0에 비해 일방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Web 2.0은 예를 들어 무엇을 말하는 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시대에 아무런 거부감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는 Facebook이나 Twitter와 같은 SNS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예들을 통해서 Web 1.0과 Web 2.0을 살펴보면 Web 2.0이 얼마나 쌍방향적이고 오픈되어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인터넷 포탈 사이트와는 달리 개인들의 생각이나 의견 등을 자유롭게 쌍방향적으로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Web 2.0이 현 시대에 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Web 2.0이 부상하기 전에 혁명 채널이다! 와 실패적 채널이다!로 의견이 나뉘기도 했습니다.

Web 2.0은 보수사회체계에 저항하는 젊은 세대의 혁명 채널 VS 실패로 끝날 대규모 글로벌 사회적 실험!

실패적 채널로 생각한 사람들은 Web 2.0을 전망하기를 소소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의 한 요소로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학습하기에는 실패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겉 모습으로 보기에 Web 1.0에 비해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Web 2.0을 통한 정보 공유와 신뢰성은 Web 1.0에 비해 더 효과적인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집단지성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소수 엘리트 집단의 의견에 대한 신뢰성보다 더 많은 사람이 기여할수록 더 유명하고 가치가 높아진다는 특성을 말하는 것이 집단지성인데요. 현재 사람들은 엘리트 집단의 소수 의견도 존중하지만, 집단지성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받고, 의사결정에 영향도 많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흐름으로 Web 2.0은 우려와는 다르게 상당히 혁명적인 채널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Web 2.0시대에 SNS의 활용은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즉, SNS를 활용할 지 말지의 고민이 아닌,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하는 단계라는 것이죠. 정보 하나가 결과를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듯이, 모두들 SNS 활용에 있어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설정하여 보다 탁월한 의사결정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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